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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치 덮친 영국 '고모라 공습'…알루미늄 조각이 결정타였다
━ [단독][이철재의 밀담]한반도에 전자전기 뜬다…전파로 싸우는 전자전기 공군이 전자전기를 도입하는 사업이 시작됐다. 25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방사청 산하 국방기술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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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투차량 싹 바꾼다...터미네이터 같은 무인車도 검토
육군이 차세대 전투차량(NGCV) 사업을 시작한다. 2030년대 배치가 목표라고 한다. NGCV는 아주 새로운 개념의 전투차량이라는 게 육군의 설명이다. 한화디펜스의 A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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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철재의 밀담] 스텔스기 F-22랩터 잡혔다…스텔스vs레이더 '모순 대결'
지난해 9월 24일 러시아의 한 네티즌이 인스타그램에 하늘을 날고 있는 전투기의 흑백 사진 한장을 올렸다. 사진 설명엔 ‘러시아의 Su-35 전투기가 찍은 F-22 랩터 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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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페인, '미션 임파서블' 수송기와 한국 KT-1 바꾸자는데···
━ [이철재의 밀담] 한반도 상공에서 유럽제 수송기 A400M를 볼 수 있을까. 최근 사건 때문에 이런 기대감이 커졌다. 스페인의 A400M과 한국의 훈련기인 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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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철재의 밀담] 지구상 두번째 센 韓 해병대…中·日이 뒤쫓고 있다
‘몬테주마의 궁전에서부터 트리폴리의 해변까지(From the Halls of Montezuma, To the shores of Tripoli)….’ 해병수색대가 적진을 정찰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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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철재의 밀담] "18척 구축함 필요하다" 한국 해군 미뤄선 안 되는 이유
“신에게는 12척의 배가 남아있사옵니다(今臣戰船 尙有十二).” 이순신 제독은 1597년 9월 16일 명량 해전을 앞두고 선조에게 보내는 장계에서 이렇게 썼다. 원균이 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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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멜레온 위장크림 퇴출? 軍 "먼거리서 소용 없다"
요즘 곰신(군에 입대한 남자친구를 둔 여성을 뜻하는 ‘고무신’의 준말)이 남자친구에게 보내는 위문품에 빠지지 않는 품목이 있다고 한다. 바로 ‘사제’ 위장크림이다. 시가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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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철재의 밀담] “영화 스타워즈 4족 로봇도 가능”…미래 탱크의 모습은?
“미국 육군의 차세대 전차(戰車)는 전차가 아닐 수 있다.” 현대 로템이 지난 7월 공개한 차세대 전차 개념도. 전열화학포와 전자기 장갑 등 각종 첨단기술이 들어갔다. [그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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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철재의 밀담] F-35, F-4의 꽃길을 걸을까? F-111의 험로로 나갈까?
지난 5일(현지시간) 미국 해병대의 스티븐 러더 중장은 워싱턴 DC에서 열린 CSIS 포럼에서 “해병대는 F-35와 하이마스(HIMARS)를 연동해 사격했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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옥택연이 착용한 ‘워리어 플랫폼’이란?…초보자도 명사수로
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일 오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제70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을 마친 뒤 군복무 중 미래전투체계를 시연에 나선 가수 옥택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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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철재의 밀담] 미군만 연출할 수 있는 장면들, 이러고도 군용기 1300대 늘린다
386과 355. 미군이 냉전 이후 가장 큰 전력증강을 하겠다며 공개한 수치다 헤더 윌슨 미국 공군부 장관은 지난 17일(현지시간) 미 공군협회 기조연설에서 미 공군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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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진핑에 견제구 날린 美·日…동중국해 대규모 군사훈련
일본 자위대 소속 전투기와 핵 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미 공군의 B-52 전략폭격기가 27일 동중국해와 동해에 걸친 상공에서 대규모 공동훈련을 실시했다고 요미우리 신문과 니혼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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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철재의 밀담] 죽어라 걷는 '알보병' 사라진다···육군의 또 다른 실험
“동이 트는 새벽 꿈에, 고향을 본 후….” 육군 장병이 행군을 하는 모습. [사진 육군] 군가 ‘행군의 아침’은 이렇게 시작한다. 6ㆍ25 전쟁 중이던 1952년 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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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군 한가운데 낙하산만 메고 뛰어들까
제2차 세계대전 후반기인 1944년 9월 17일 네덜란드. 당시 연합군은 석 달 전인 6월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성공시킨 뒤 유럽 대륙에 발판을 마련했다. 그리고 독일의 심장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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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철재의 밀담] 총 처음 만져도 명사수 된다...육군 '워리어 플랫폼'의 마술
병역의 의무를 마친 대한민국 남성은 다들 군대에서 ‘명사수’나 ‘특등사수’ 소리를 들었다고 자랑한다. 그러나 정작 ‘사격 실력이 좋아 포상휴가를 나가본 적 있나’고 물어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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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대통령, 정상회담 후 "240개 무기 사업 재검토" 진실은?
남북 정상회담과 북ㆍ미 정상회담이 연이어 열리면서 한반도와 주변 국제질서의 판이 흔들리고 있다. 아직 판 자체가 바뀌지는 않았지만 한반도 냉전의 해빙 조짐이 보인다. 그러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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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철재의 밀담]포탄 대신 삽·쟁기 든다···'지뢰제거 전차' 첫 도입
지난달 전투적합 판정을 받은 장애물 개척 전차의 모습. [사진 방사청] 칼을 쳐서 보습(쟁기 끝에 붙은 쇠붙이)으로(Swords into plowshares). 성경에선 평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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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튼은 눌러졌다…미·중·러 우주전쟁
━ [이철재의 밀담] 트럼프 대통령이 누른 우주전쟁 버튼 우주는 단 한 번도 전쟁터였던 적이 없다. 물론 냉전 시절 미국과 소련이 자존심 대결을 벌이기는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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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철재의 밀담] 바다도 없는데 '최강 해병대'···173척 함정 보유한 이 나라
━ [이철재의 밀담] 바다도 없는데 막강 해군이라니…독기 품은 볼리비아 해군 잠수복을 입고 행진 중인 볼리비아 해병대. [사진 볼리비아 해군] 지난 6일(현지시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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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리없는 軍폭주족이 온다…美 '스텔스 오토바이' 등장
━ [이철재의 밀담]육군, 정찰용 오토바이 도입 검토…다양한 군용 오토바이의 세계 앞으로 오토바이를 잘 타는 사람은 육군에서 ‘특수 보직’에 발탁될지도 모른다.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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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철재의 밀담] 중립국 스웨덴, 전시 매뉴얼 배포한 까닭
한때 북ㆍ미 정상회담 개최 후보지 중 하나로 꼽혔던 스웨덴은 북유럽의 영구 중립국이다. 19세기 비동맹 중립정책을 채택한 뒤 단 한 번도 전쟁에 휘말리지 않았다. 전쟁과는 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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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번 무너진 군사력은…中 맞먹던 대만軍은 왜 몰락했을까
━ [이철재의 밀담] 대만의 옌더파(嚴德發) 국방부장(장관)은 지난 15일 입법원(국회) 외교국방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대만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에 대해 설명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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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철재의 밀담] 참수부대용 침투 헬기 사업 사실상 무산
유사시 북한 지휘부를 제거하기 위해 특수임무여단(참수부대)을 평양 등 북한 후방에 침투시키는 특수작전용 헬기 사업이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드러났다. 지난달 27일 남북 정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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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의문에 ‘북방한계선’ 문구, 북한이 NLL 인정했나 논란
서훈 국정원장(왼쪽)이 29일 도쿄에서 아베 총리를 만나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했다. [연합뉴스] 문재인 대통령은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“디테일에 악마가 있다”고 했었다